이날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이 주최한 행사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임세환 서대전농협 조합장에게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전달했다.
서대전농협은 지난해 대전농협 중 최초로 생명보험 월납보험료 1억원을 기록한 농협이다. 올해도 생명보험 사업에 주력한 결과 지난달 26일에 전년도 실적인 1억원을 조기달성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31일 마감기준 2억 6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임 조합장은 “이러한 기록은 서대전농협을 애용해주시는 고객 및 조합원들 때문이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동행하는 서대전농협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장순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1월 생명보험 사업호조에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올해 서대전농협의 새로운 기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