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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설 연휴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실시

경영진·협력업체 참여… 명절 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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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6 15:15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5일 남태헌(가운데) 산림복지진흥원장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아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설 연휴 대비 사면 안전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오는 8일까지 산림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명절을 맞아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진흥원과 협력업체는 산불 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인화물질 제거, 소방설비 등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이용객 대피 공간 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명절 전까지 조치를 마치도록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과 같은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해 설 연휴 기간 비상 근무자를 편성한다. 초기대응 및 신속한 보고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국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산림복지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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