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회 로또, 실수령액 얼마?
지난 3일 추첨한 동행복권 1105회 로또 당첨번호는 '6·16·34·37·39·40'번이다.
추첨 결과 행운의 주인공인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1인당 18억3485만3800원씩 받게 됐다.
실수령액은 12억6,235만2,376원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3명으로 당첨금은 5526만6681원이다. 2등 실수령액은 4,310만8,23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98명은 각각 158만2863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8700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50만3114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2곳, 인천 2곳, 광주 1곳, 경기 고양 1곳, 경기 광주 1곳, 경기 남양주 2곳, 경기 안양 1곳, 충남 아산 1곳, 경북 경주 1곳, 경남 양산 1곳, 경남 창원 2곳이다.
선택 유형은 자동 11명, 반자동 1명, 수동 3명이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연금복권 720+의 당첨확률은 1/5,000,000로 로또 6/45의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다. 1조부터 5조까지 모든 조에 동일한 숫자를 넣었다가 당첨될 경우, 1·2등 동시 당첨이 되는 것이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1등과 2등이 동시 당첨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 1, 2등 당첨자가 같을 때 매달 실수령 금액은 850여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