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은 이효인 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교직원과 졸업생,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378명, 전문학사 839명 총 1217명의 졸업생에게 학위가 각각 수여됐다.
이어 양서원 학우와 조영재 학우가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을 공동 수상했다. 우수상은 서희진 학우를 비롯한 44명과, 특별과정의 송다은 학우 등 6명이 총장상을 안았다.
또 대외상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은 서동민 학우가, 총동창회장상은 임지은 학우가 대표로 수상하는 등 19개 기관으로부터 53명의 졸업생이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이 총장은 “미래시대를 맞는 전환기적 상황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극복하고자 노력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