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용갑 전 대전중구청장 "3선 행정 경험, 중구발전 돕겠다"

총선 예비후보 등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06 16:57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6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사진= 박용갑 선거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3선 대전 중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

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6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전 청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1981년부터 지금까지 40여 년 오직 중구에서만 정치에 몸담아 온 중구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중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도 저의 자랑이자 재산이다"며 "이에 3선 구청장을 지내는 동안 원도심 활성화와 효 문화 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구민이 행복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임 기간 구민이 원하는 일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나 법적인 제한으로 인해 실행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었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주민들의 이익과 요구를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문제나 요청에 대한 상담으로 지역 내의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소통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처음 정치에 입문했던 그 마음 잊지 않고 언제 어느 곳이든 중구 구민과 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