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협의회를 통해 기탁한 기업은 △천산이엔씨(장현기, 1000만원) △제이케이전기(전광섭, 500만원) △중앙전기(전순임, 200만원) △금강정공(김주민, 100만원) △한울전기(이현석, 100만원) △한울이엔텍(추한규, 500만원) △서천한산식품(신혁호, 50만원) △옥산기업(전원석, 100만원) △천우(윤상규, 100만원) △민국레미콘(조규천, 100만원) △늘푸른상사(최동찬, 50만원) △부강인엔지(전형권, 100만원) △대림종합건설(이광섭, 400만원) △코츠(김용수, 100만원) △비티엔(이병열, 2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시장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기업인협의회는 현재 43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나누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