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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살고싶은 도시'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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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7 15:55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2024년 유성구 청년정책 알아보기 홍보물. (사진=유성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5일 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방위적 정책지원을 통한 청년 자립 및 지역정착 유도’를 목표로 한 2024년 유성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청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위원 2명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6명, 구의원, 당연직 공무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해 청년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올해 시행되는 청년정책 세부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확정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는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활동 지원 ▲주거안정 도모 및 미래 역량강화 ▲청년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 구정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실있는 제2차 청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청년에게 꼭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청장은 "올해 전방위적인 정책지원으로 청년의 자립과 지역정착을 돕고, 다양한 신규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살고싶은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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