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봉사단원 60여명이 참석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철도 이용 고객의 쾌적한 여행 환경 조성에 나섰다.
또 대전역과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 가는 길은 열차 이용하기,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환경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박순기 대전충남본부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행 환경 개선과 함께 인근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