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사에 따르면 본사 및 14개 지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 봉사단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협업해 사회적경제기업 명절 선물세트 판매전, 지역 농산물 구매 및 기부물품 배송봉사,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금 및 물품 지원, 명절음식 키트 제작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명절에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는 전국 1665명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했다.
조용돈 사장은 “우리의 나눔이 고물가 시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