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이재열, 이달권 전 의장, 옥천군의회 김재철 전 의장, 영동군의회 오병택 전 의장, 오은경, 남기학 전 부의장, 괴산군의회 김인환, 노승균, 지백만 전 의장, 박노한, 김해영 전 부의장 등 11명은 “박세복 예비후보를 지역살리기의 적임자,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들의 삶에 성과를 만들어 낼 경험과 역량 풍부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11명 말고도 다수의 전 도의원, 군의원 등이 박세복 예비후보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전직 군의장단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지역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동남 4군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박세복 예비후보에 대하여 “탁월한 행정성과를 만들어낸 지방행정 전문가”라며 “기초의원으로 시작해, 군의회 의장과 영동군수로써 영동군의 발전을 이끈 박세복 예비후보가 동남4군의 발전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