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해 10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초동 대응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사고 복구 △유관기관 협력 등 훈련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12월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에서도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규양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의 행정과 훈련분야 모두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인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