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품평회는 지역기업인 시크릿우먼과 연계 진행됐으며 MZ세대 미래 비전에 필요한 사회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 10편을 제작,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및 국어국문창작학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젤리피쉬월드 김인숙 대표의 플랫폼 사용설명과 참여 학생 및 콘텐츠 소비자들은 영상 시연회를 통해 영상 콘텐츠의 체험 리뷰를 피드백 했다.
안경환 문화디자인기술ICC 센터장은 “문화디자인기술 산학협력협의회를 20회 이상 진행하면서 참여기업들과 대전의 문화적 가치 성장에 대해 소통하고 대학이 협업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담당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기업·기관 등과 상호협력해 콘텐츠 사업화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