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온돌 공간인 디딤책에서 진행하는 가족 참여형 열린 강좌로 2·4주 일요일에는 한글 동화구연‘새싹 이야기 그림책’, 1·3·5주 일요일에는 소규모 인형극‘새싹 움직이는 그림책’이 1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유·초등학생 및 동반 가족이며 사전 접수 없이 강좌 당일 도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광열 원장은 “주말 가족 단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책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독서의 가치 발견과 사회적 독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