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 108명을 대상으로 교사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갖추고 전문성을 신장해 현장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좌는 교권 침해 예방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예방과 대응, 인공지능과 미래교육, 교육과정 기반 수업 디자인, 학급경영, 대전교육정책의 이해, 교원 인사 및 복무 관리, 업무포털의 이해와 활용 등이 있고 임용 후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향후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 직무연수 30시간, 신규교사 추수멘토링 직무연수 30시간이 연계돼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연수 참여를 계기로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이 학교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해 교육전문가로서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학교 현장 조기 적응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