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남대에 따르면 LINC 3.0 사업단은 유성구 호텔인터시티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진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행사는 데이터사이언스 마스터클래스 혁신 전략 특강, 분야별(반도체, 신소재, 의약 및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국방 및 ICT 등) 연구성과 발표 및 참석자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이상도 사업단장은 “산업시장의 활성화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은 아닐지라도,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방법으로써 지·산·학협력 네트워킹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대전의 미래를 바꿀 기술혁신의 선도를 산업시장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가족회사의 기술개발 수요에 맞춰 대학의 보유 인력,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기술개발과제(R&D) 운영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