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 남면 이장단협, 남면 나눔공동체에 500만원 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19 10:58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남면 이장단 기탁식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남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영출)는 지난 15일 남면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남면 나눔공동체에 기탁했다.

남면 나눔공동체(이사장 이장석)는 2022년 12월 지역의 뜻있는 분들이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필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아 설립됐다.

마정1리에 거주하는 조성준, 이여희 부부의 1억 원 쾌척을 시작으로 24개 단체와 개인이 연이어 기탁하면서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한 모금 활동과 홍보로 남면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이 확장되어 지역사회의 등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영출 회장은 “앞으로 남면의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게 쓰이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장석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남면 면민 자녀의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서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