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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남면, 산불 예방 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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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19 10:59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남면 산불 결의대회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남면은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봄철 산불 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5일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남면이장단협의회,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부터 소중한 남면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최근 10년간 대형산불이 3~4월에 집중하여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작은 불씨가 산불이 되는 것은 한순간인 만큼 소중한 남면의 산림자원을 잃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덧붙여 “뜻하지 않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실화자는 형사 처벌뿐만 아니라 엄중한 민사상 손해배상을 진다”라며 "농경지 등 어디서나 절대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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