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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 개최

지속가능한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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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19 10:57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5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지역 문화유산 가치 제고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문화유산 활용 전문가, 문화유산 활용사업 수행기관·단체,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과 특색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둔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으며, ‘백제와박사 정암리와요’등 8개 사업의 사례발표, 컨설팅, 자유토론 등을 통해 기존 활용사업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향유 할 수 있도록 활용사업에 힘써주신 수행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생생국가유산 4건 △전통산사 1건 △문화유산야행 1건 △향교서원 2건, 총 8건이 선정되어 올 한해 문화유산 현장 곳곳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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