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이태원 사고 등 대형재난 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분야는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2개분야이며, 경연방법은 8분이내의 짧은 연극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마감은 기간은 2월 29일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충청북도 재난대응과☏ 043-767-4134로 문의 하면 확인할 수 있다.
채열식 서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의식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해 내 가족·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4월3일 충북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