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담백하고 감성적인 노래로 모든 세대에게 위로를 선물하는 가수 최백호의 1977년 데뷔곡‘내마음 갈곳을 잃어’부터, ‘영일만 친구', '그쟈', '입영전야', '낭만에 대하여' 등 인기곡을 비롯한 여러 발표곡으로 구성된다.
도 문예회관 기획공연 만족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공연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재단 관계자는“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시간을 도민에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오는 26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cacf.or.kr) 무료 회원가입을 통한 회원제 예매 시 예매수수료 2000원이 면제된다.
할인 등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도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