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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무연고 및 노후간판 무료 철거 추진

노후되고 방치된 위험한 간판 무료 철거 서비스로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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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19 18:11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방치되어 녹슬고 볼트가 풀리는 등 위험한 노후‧무연고 간판에 대해 건물주 및 소유주의 비용부담 없는 무료 철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철거 서비스는 노후 간판 등이 보행자 및 주차되어있는 차량 등에 떨어지는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간판은 노후하고 방치된 벽면‧돌출‧지주 이용‧옥상‧디지털 간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충주시청 건축과(043-850-6431)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건축과 팩스(043-850-6409) 또는 전자우편(bjkim113@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하여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노후된 간판이 낙하하여 발생할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격년에 걸쳐 철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충주시의 전체적인 도시 미관이 개선되어 깨끗한 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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