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한국엔지니어링랩과 지난 16일 대전공장, 금산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 본사 테크노플렉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계속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