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양의 주차난, 교통문제 해소, 관광객 수용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생활 편의성 등을 확보을 위해 단양읍 중심도로 지하에 37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약 1.5km, 지하 2개 층의 지하주차광장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단양은 산악지대와 응급의료취약지가 많은 지역으로 닥터헬기와 같은 응급의료체계 확보을 위해 닥터헬기 상주하는 응급의료체계를 도입해 생명 안전 보호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단양군에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 조성 △단양군 청소년들에게 무료 해외연수 지원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 유치 △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국민으로부터 국회의원의 불합리한 특권으로 지적됐던 사항을 정치 개혁 입법으로 추진하고 중대범죄에 대한 회기 중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제 도입, 기초 시·군·구의 장, 기초의원 공천권 폐지 형사범죄 기소 시 모든 공직 추천에서 배제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