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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정민교 교육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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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1 14:22
  • 기자명 By. 여정 기자
▲ 정민교 교육장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 정민교(62) 교육장이 39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정년퇴임 한다.

정 교육장은 1985년 옥천 동이중에서의 첫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영동중을 비롯한 영동 관내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으며, 영동중과 용문중에서 교감으로, 영동중, 학산중, 학산고에서 교장으로 근무했다.

2023년 3월부터는 제29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근무해 왔다

정 교육장은 학생성장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교 지원을 강화하고, 소통·공감·동행·배려를 최우선 덕목으로 삼아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인재육성을 위해 힘썼다.

그 결과 영동교육지원청이 부패방지시책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교육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정 교육장은 “교육자의 길을 긴 시간 걸었는데 인생의 제 2막을 앞두고 보니 그 길을 함께 걸으며 영동교육을 빛내주신 교육가족 모두가 생각이 난다.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동교육의 미래를 응원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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