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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들에게 여가와 문화휴식 공간 제공

2월 아산문화공원 임시 개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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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1 15:36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아산문화공원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권곡동, 온천동 일원에 아산문화공원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2월 임시 개원하여 운영 중이다.

9만8000㎡ 규모의 아산문화공원은 조경시설, 순환동선, 녹지로 조성되었으며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바닥분수 및 벽천 등) △테마숲 △맨발숲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시민들에게 여가와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동절기 중 임시 개원됨에 따라 일부 시설은 운영되지 않으며, 봄부터 벽천 및 바닥분수, 자갈분수 등의 공원시설을 점검 완료해 본격 가동하고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문화공원은 기존의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온양민속박물관 등과 연계해 조성됐으며, 4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23년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문화공원이 시민의 휴식과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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