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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 참여 기업 방문

안전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 등 현장경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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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1 15:4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1일 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이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 참여 기업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이 21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 참여 기업을 방문했다.

이날 본부는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사업장을 찾아 실제 현장에서 사업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본부가 방문한 사업장은 대전에 위치한 촉매·흡착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산업안전대진단 사업에 참여해 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은 50인 미만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율적으로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컨설팅, 재정지원, 교육 등 정부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를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오는 4월까지 집중 시행중이다.

채 본부장은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개선해 중대재해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에 즉시 대응하고 사업장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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