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발대식은 박순기 대전충남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소개와 주니어보드 활동 계획 논의, 위촉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코레일 주니어보드는 지난 2007년 출범한 이후 다양한 직렬 및 소속의 MZ세대 직원 20명이 활동하며 임기 1년간 조직문화 개선 및 임직원 간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순기 대전충남본부장은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열정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고 코레일의 미래를 이끌 젊은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