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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안전분야 혁신제품 구매사업 추진

AI 기반 광섬유 음향분포센서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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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2 13:41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도안크린넷.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재난예방을 위한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참여해 신기술 개발 정책에 기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혁신 제품을 직접 구매해 이를 정부나 공공기관의 일선 현장에서 사용하도록 제공하는 제도로, 공사 도안크린넷(폐기물 자동 수거시설)에 설치될 제품의 사업자로 재난안전 AI 솔루션 전문기업 ㈜에니트가 선정됐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에니트의 'e-DAS'는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 지정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광섬유 이용 산업시설의 이상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한다.

공사 관계자는 "도안 신도시에 설치·운영 중인 도안크린넷 시설에 e-DAS 기반 실시간 배관 감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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