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물품은 치킨과 음료로 온양6동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20가정에 전달되었다.
이은성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외로운 이웃들과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치킨을 통해 잠시라도 즐거웠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번 후원이 외로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나눔터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자원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나눔터봉사단은 지난해 8월 온양6동 취약계층 2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