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지연의 신혼집부터 남다른 커플링까지
황재균과 지연이 커플링을 자랑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은 지난 8일 "저희가 픽한 러블리한 커플링"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 우정, 우애, 유대감 등 다양한 사랑을 굳건히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맞춘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연과 황재균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요즘 진짜 행복해보여서 내가 다 행복해요", "커플링보다 언니 얼굴이 더 빛나는건 어떡하나요",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잘어울려요"라며 그들을 응원했다.
티아라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L레지던스로, 황재균은 결혼 전인 2021년 약 62평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지연은 영화 '화녀'를 통해 3월 복귀를 알렸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연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받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인기를 잃은 유명 여배우 수연 역을 맡았다. 지연은 수연 역을 통해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