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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석성면 기업인들 한자리에

지난 22일 석성면기업인협의회 신년총회 소통 및 정보 공유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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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3 22:56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석성면기업인협의회 신년총회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석성면은 지난 22일 석성면 소재 기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2024년 석성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 신년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부여군 석성면에 소재한 20개 기업체 대표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석성면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으며, 군 관계자 및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석성면에는 지난 1997년부터 철 구조물, 농업용 비닐, 아이스크림, 레미콘, 목재 가공업, 농산물 가공업, 자동차 및 건설기계 수리업 등 다양한 종류의 약 20여개 기업체가 상주하여 지역경제 기반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총회는 충남형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안내 등 부여군 기업체 지원 시책 홍보와 함께 기업인 상호 교류의 시간 및 정보공유, 건의사항 등의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박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석성면은 전국 최고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양송이 특구의 고장이며, 인근에는 서논산 IC가 인접하여 기업체가 입주하기에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 면서 “정기적으로 석성면기업인협의회 개최를 통해 기업인들의 향후 활발한 소통과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기대하며 올해 펼쳐질 여러 주요 행사와 면정에도 깊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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