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충인동직능단체추진위원회(위원장 김범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능단체와 상인회 등 총 13개 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충주시 신니면은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진태영, 이종숙) 주관으로 23일 용원게이트볼 광장에서 26개 마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니면민 한마음 민속놀이 대회(윷놀이·투호대회, 제기차기)’를 개최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도 신니면민 한마음 민속놀이 대회에 참여해 행사를 축하했다.

지현동 체육회(회장 조명연)는 23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외 10개 직능단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