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운영된 찾아가는 공연 ‘낙락’은 충남도 내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 특수계층 등을 대상으로 공연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8개 내외의 수혜기관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해 연중 도내 15개 시·군에 최소 1곳 이상을 방문할 예정이다.
수혜대상이 모집되면 수혜처·공연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공연‘낙락’지원대은 도에 거주하는 도서벽지, 분교, 출향직장인, 군부대, 복지시설, 노인회관 등을 포함한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에 속하는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혜기관은 재단 누리집(www.cacf.or.kr)에서 지정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재단 이메일을 통해(science1103@cacf.or.kr)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