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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원신흥도서관, '인문학 BOOK 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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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5 11:02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인문학 BOOK 스쿨' 안내문 (유성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내달부터 총 14회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문학 BOOK 스쿨'을 운영한다.

인문학 BOOK 스쿨은 독서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깊이를 나누는 독서 토론형 강좌로, 3월부터 6월까지 ▲느끼고 아는 존재 ▲가족각본 ▲미술관 읽는 시간 ▲아버지의 해방일지 ▲5천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최소한의 한국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등 7권, 9월부터 11월까지 ▲도둑맞은 집중력 ▲콜레라 시대의 사랑 ▲하늘과 별과 바람과 인간 등 3권, 총 10권의 도서를 읽을 예정이다.

또한 독서전문가와 함께 책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며, ➀선정도서 읽어오기 ➁별점주기 ➂소감나누기 ➃논제를 통한 토론하기 등 4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이달 27일부터 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청장은 "함께 읽고 소통하는 인문학적 활동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나아가 우리 지역의 독서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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