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강만희 보훈청장, 김지연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장,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 조정현 대전청소년위캔센터장, 안종배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훈·선양행사(활동) 참여 등 협력사업 발굴·지원 △미래세대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봉사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각 기관 사업 연계 보훈문화 특별 전시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활동 추진 등이다.
강 청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훈문화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