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는 효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27곳에 돼지고기270근, 감귤140Kg, 음료 27박스 등을 지원했다.
이날 천순상 이사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장학사업, 문화복지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좀도리쌀 기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지속 펼치고 있다.
특히 2023년 한해에만 약 7억 원의 복지사업 예산을 지출하는 등 대전세종충남지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