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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얼마나 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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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1 15:04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르세라핌 얼마나 벌었을까?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이 인기를 인정했다.

지난달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르세라핌을 보고 "데뷔가 2022년이라 사실 얼마 안 됐다.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데뷔한 지 오래된 거 같다"고 치켜세웠다.

심지어 일본인인 카즈하는 한국에 와서 한 연습생 생활까지 다 합쳐도 이제 겨우 2년 지났다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바로 성공했다. 너 근데 2년 만에 이렇게 오는 거 진짜 운 좋은 거 알아야 한다"며 "본인이 인정하고 '나는 운이 좋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조언해 멤버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이어 유재석은 "걸그룹만 3회차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큰 돈 벌었느냐"고 물었다. 사쿠라는 일본 현지에서 한 번, 국내에서 아이즈원으로, 또 르세라핌으로 세 번째 걸그룹 활동 중이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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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역시 아이즈원 멤버에 이어 르세라핌 멤버로 두 번째 그룹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에 데뷔했다는 사쿠라의 말에 지석진은 “그래서 큰돈 벌었냐”라고 물었고, 사쿠라는 “꽤 벌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아이즈원을 거쳐 르세라핌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채원 역시 수입에 대해 “이제 좀 살맛이 난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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