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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주니어보드, 조직문화 혁신 제안

다양성과 포용성 확산 아이디어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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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7 13:4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6일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상상주니어보드 3기’ 구성원이 해단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G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T&G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가 경영진에게 직접 경영제언을 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27일 KT&G에 따르면 이번 미팅은 상상주니어보드의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의견 발표와 현장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출산과 육아, 일과 삶의 균형 등 ‘일하는 방식의 유연화’와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상상주니어보드 3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10개월 간 상상주니어보드 3기는 글로벌 톱 티어 미래 비전에 대한 내부 공감대 강화 활동을 비롯해 CEO 타운홀미팅, 신규 입사자 온보딩 콘텐츠, 분야별 우수 리더 선발 등 조직문화 활성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한편 KT&G 상상주니어보드는 젊은 세대를 대표해 경영진과 소통하며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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