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예산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을 참석한 운영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모두 가결시켰다.

양철순 지부장은 유족회원 입법화와 관련해 유족회원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예비역 육군소장 배명헌(육군항공 작전사령관 역임) 장군은 유족회원을 대표해 예우 강화 및 국방력의 중요함을 전했다.

대전시지부 관계자는 "행사 때마다 유족회원의 참여를 유도해 호국영웅 부축 및 안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