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초중고 신입생 15명에게 전달되어 교재, 학용품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 위원은 2022년부터 조손가정 아동 2명과 1:1 결연을 통해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매월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월 50만 원 이상의 물품 및 상품권 등을 지원하여 미래세대 아동·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안광호 위원은 “자라나는 미래세대 꿈나무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 나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나라의 인재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4년째 변함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자라나는 꿈나무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의 선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