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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갤럭시 워치 전용 '스마트뷰' 서비스 론칭

실제 핀 거리와 코스별 위치에 따른 홀맵까지 동시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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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8 13:2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골프존데카 스마트캐디 메인 UI ‘스마트뷰’. (사진=골프존데카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는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 ‘스마트캐디’의 ‘스마트뷰’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캐디’ 앱은 골프존 자회사 골프존데카가 2016년 삼성전자와 골프 전용 웨어러블 기기 앱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된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이다.

2017년 ‘기어 S3 골프 에디션’ 출시 이후 꾸준히 골프 워치 앱으로 활용됐으며 7년 만에 골퍼들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여주기 위한 메인UI ‘스마트뷰’ 공식 론칭으로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

핀까지의 실시간 거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거리뷰’와 골퍼의 위치에 따른 ‘코스뷰’를 ‘스마트뷰’ 듀얼 화면을 통해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골퍼의 위치에 따라 티박스에서 그린까지의 맵이 자동으로 확대 및 축소되어 생동감 있는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그린과 어프로치 지점에서는 그린 언듈레이션을 함께 제공해 정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정주명 대표이사는 “스마트캐디는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워치 앱’에 선정되어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골프앱으로서의 우수한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앱과 골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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