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애, 이성원)는 28일 삼원초등학교를 방문해 2024년 삼원초등학교 입학생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협의체는 삼원초 입학생 21명에게 입학축하선물로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문)는 28일 살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황숙희)를 방문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8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8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미애 봉방동지사협위원장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희망이 가득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종문 살미면지사협위원장은“밝은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며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을 축하해주신 봉방동,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