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현대파워텍(대표이사 정명철)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에 총 46억 원 규모 수출대금을 조기지급 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중소기업 44개사로,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현대파워텍 상생협력강화 활동의 일환이다.
현대파워텍은 지난 해 연말에도 300억 원 규모의 수출대금을 선지급하는 등 협력사의 실질적인 경영활동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더해 협력회 총회, 품질 교류회, 기술세미나 등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기술지원을 통해 협력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에 있다.
현대파워텍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효과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 글로벌 기업으로 공동성장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기반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산/이낭진기자 lnj26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