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군,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28 18:2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대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설명회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최근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필요성, 지구 현황, 추진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가곡향산지구' 주민설명회에서는 충청북도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도 참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홍보하고 토지소유자의 참여를 독려했다.

사업예정지구는 ▲매포가평지구 ▲단성상하방지구 ▲단성북상북하지구 ▲대강당동지구 ▲가곡향산지구 등 5개 지구 2495필지다.

군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국비 약 4억 9000만원을 확보해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고 있다.

한편,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받으면 충청북도에 지구 지정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