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주)영가이엔지 임직원들이 두 번째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사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00만원의 성금을 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에 전달한 것.
2009년 12월부터 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주)영가이엔지는 작년에 이어 총 400만원, 2번의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임중암 과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영가이엔지는 학습봉사를 통해 매년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홍석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