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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직업은? '대치동 학원 강사에 웹툰 작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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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2 17:20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나는 솔로 19기' 직업은? '대치동 학원 강사에 웹툰 작가까지'

'나는 솔로' 19기 모태 솔로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먼저 37세 영수는 AI 개발 전문가로 재직 중이었고, 취미는 자전거 타기라고 밝혔다. 또 QR코드로 자신을 소개하는 챗봇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세 영호는 대학교 연구실 안전관리직에 재직 중이었고, 취미로는 귀금속 세공이라고 밝혔다.

39세 영식은 신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디자인을 제외한 샘플 개발부터 생산 촐괄을 담당 중이다”고 설명했다. 

37세 영철은 식품 기업에서 생산 업무를 하고 있었고, 그는 취미로 메이저리그 야구 시청, 야구 직관, 야구공 수집(?)이라고 밝혔다.

38세 광수는 공공기관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고, “지금 대학원도 다니고 있다. 경제학과로 학·석사를 받았고, 법학과 박사를 수료했다”고 전했다.

33세 상철은 건설회사에서 현장관리 감독을 맡고 있었고, 이상형은 친구같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취미로 요리하기, 맛집 탐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도 공개됐다.

1989년생인 영숙은 K 대 학사, S대 석사 출신으로 대치동에서 고3, 재수생을 위주로 수업하는 유명 지구과학 강사였다.

정숙은 1994년생 서울에 위치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라면서 "위내시경을 해야 하는데 성인 보호자가 있어야 해서 여기서 남친을 만들어서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순자는 1990년생으로, 노인복지센터 대표라고 전했다. 이어 장기자랑 타임에 그림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자는 1996년생 N사 웹툰 작가라는 정체를 밝히면서 "결혼한다면 남자가 가사 노동만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1994년생 옥순은 중장비 파이프 제조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를 담당하는 직장인이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1989년생으로, 인천의 병원에서 미용 분야 의사로 일하며 세 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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