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에 따르면 인공폭포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창출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했으며,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본격적인 폭포 가동에 앞서 군은 지난 달 27일 폭포 3개소에 대한 철저한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시험가동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께서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즐거움과 시원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시설 이용을 위해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