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개운죽 미니 수족관 화분 만들기 ▲전통민화 원목시계 만들기 등 새로운 창작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체험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 공원녹지과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서대전광장 숲체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전광장 숲체험센터는 지난 2022년 이달 개관해, 지난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총 48개소, 1863명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