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도내 최초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와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학습은 단양군 지역아동센터 5개소 아동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롯데월드에 방문해 놀이기구 체험과 공연 관람 등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문화체험 행복나들이에 단양읍 상진리 소재 스카이라운지 카페(대표 안옥주)에서 맛있는 '사랑의 빵'을 후원했다.
강인선 단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에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단양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문화체험으로 소중한 아이들이 많이 배우고 즐기며 경험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