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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 서비스 개시

4일부터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 신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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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4 13:26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청사.(사진=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4일부터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을 신규 운영한다.

시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은 임신·출산 전용 온라인 통합서비스로 정부 및 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임신·출산 관련 공공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신청링크도 함께 제공한다.

누리집은 웹 뿐만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은 서울시 및 일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서 운영한 바 있지만 광역시에서는 시가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신규 누리집은 작년 12월 '2024년 시 누리집 개선사업'으로 선정돼 시 건강보건과 및 정보화담당관 등 4개국 6개 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누리집에는 임신, 출산, 아이 건강 3개 분야 36개 다양한 지원사업과 유용한 정보, 퀵메뉴 등이 담겨있어 대상자들의 정보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하니(HONEY)대전 프로젝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산모·영유아 관련 의료비 소득기준 폐지'등을 추진한 바 있다.

손철웅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신규 운영하는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은 우리 시의 임신·출산 관련 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누리집으로 시민들이 적극 활용해 공공서비스 신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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